하나TV가 국내 최초로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의 모든 신작 영화를 홈비디오·DVD 출시와 동시에 서비스 합니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그동안 홈비디오 출시 이후 3개월 후부터 서비스 할 수 있었던 계약조건을 변경해, 오는 10월 2일부터는 홈비디오·DVD 출시와 동시에 하나TV에서도 서비스하기로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과 추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비디오 출시 후 대기시간 없이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 영화를 서비스를 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싱가포르텔레콤(싱텔)에 이어 두 번째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와 함께 하나TV 고객은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의 모든 신규 콘텐츠와 기 출시됐던 100여편의 영화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PC 또는 PMP, 휴대폰 등으로도 감상할 수 있고 소장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이 배급하는 등 헐리우드 인기영화를 이달 2일부터 하나TV에서 볼 수 있으며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의 후속 출시작 , 등도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하나TV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로텔레콤 김진하 부사장은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과 같은 세계적인 메이저 스튜디오의 영화를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하나TV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존의 콘텐츠 수급체계를 뒤집는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특히 하나TV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하는 쾌거로 타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협력체계 구축 확대에도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