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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스몰캡 추천종목 6選-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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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1일 10월 스몰캡 추천종목으로 삼영무역, 유니퀘스트, 호성케멕스, 휴비츠, 광진윈텍, SIMPAC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영무역은 화공약품과 시력보정 렌즈 등을 판매하는 유통전문기업으로, 에실로코리아, 한국큐빅, 파이오락스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 상반기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74억원으로 이중 40억원이 지분법 이익이다.

    유니퀘스트는 IT제품에 들어가는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는 업체이다.
    단순히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시장을 예측해 솔루션을 발굴하여 설계기술 지원을 하는 테크니컬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호성케멕스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정밀소재 사업군을 보유한 업체.
    자동차 내장재 시장 진출로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자회사의 턴어라운드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기대된다.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 생산업체로 안경점에서 쓰이는 진단기기를 제조한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30%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세계시장의 8%를 차지하고 있다. 렌즈가공기와 안과용기기의 성공적인 진입 여부가 휴비츠의 투자포인트라고 대신증권은 밝혔다.

    광진윈텍은 시트히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현대, 기아, 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에 납품하고 있다.
    이달말 준공되는 베트남 공장이 가동되면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률 관리가 가능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

    SIMPAC은 가전용 및 자동차 차체 생산용 중대형 프레스를 제작하는 업체.
    합금철 생산업체인 SIMPAC ANC의 실적호전으로 큰 폭의 지분법 유입이 기대된다.
    SIMPAC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자회사의 실적호조로 순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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