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 이화선, '베드신-노출, 영화를 위해서라면..'
영화 '색즉시공2'로 스크린 컴백하는 이화선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스파밸리에서 열린 촬영 현장공개에서 이화선은 "이번 영화를 위해 3년을 준비했다"면서 "최성국과의 베드신도 나온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화선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색즉시공2'에는 전작에 이어 임창정, 최성국과 신이, 유채영등과 송지효가 출연하며, 이화선은 수영부 코치 '영채'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