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쎄라텍, 시큐리티코리아, 엔토리노 등 3개 종목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습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쎄라텍은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취소를 사유로, 시큐리티코리아는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과 허위공시를 사유로, 엔토리노는 유상증자 발행주식수를 20% 이상 변경한 사유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습니다. 쎄라텍 등 3개종목은 각각 28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