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F4가 출연해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많은 인기를 얻은인기를 얻은 F4는 대만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드라마 출연이후 각자의 활동이 바쁜 가운데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만큼 서로의 활동이 바쁘다고 전했다. 그런만큼, 이번 무대는 더욱더 뜻깊은 행사라할수 있다.

특히 F4는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어깨가 무겁다. 아시아의 문화 교류에 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F4는 앞으로 한국 등 많은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 직접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음악 축제로,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톱스타 13개팀 3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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