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주 236만7000주를 장내 매수해 소각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지난 20일 KT의 종가 4만6100원으로 산출해 총 1091억8700만원이다.

KT는 오는 24일부터 올 12월 23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위탁증권사는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