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미분양 2만5천여가구를 매입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방 중소건설사들의 잇따른 도산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에 불과하다는 의견과 함께 미분양분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한다면 기존 입주민들의 반발도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23%, 전세가 0%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매수문의가 늘어나면서 호가 상승한 상탭니다. 도별 아파트 매매가 0.01%, 전세가 0.03% 올랐는데요, 도별로는 보합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시 0.82%로 최고치 기록했는데요, 연수구와 남동구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1%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0.09%, 충남 -0.11%로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대전은 동구와 유성구에서 매매가 소폭 떨어졌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0.07%, 경북 0.11% 나타냈는데요, 대구는 중구와 달서구를 비롯한 대부분지역에서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시 아파트 매매가) 동구 가오동 현대IPARK 142㎡ 매매가 2억3000만원 / 1000만원 하락, 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7단지 현대1차 105㎡ 매매가 2억4000만원 / 1500만원 하락 (대구시 아파트 매매가) 동구 신서동 롯데캐슬레전드 109㎡ 매매가 2억1000만원 / 1000만원 상승, 중구 대봉동 청운 155㎡ 매매가 2억5000만원 / 500만원 하락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시 -0.16%로 소폭 하락했는데요, 매매가 강세를 보였던 연수구와 남동구 모두 -0.5%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0.02%, 충남 0.14%로 소폭 올랐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동사항 없는 상탭니다. 대구시 -0.08%, 경북은 0.04%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매매와 함께 전세가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대구시 아파트 전세가) 수성구 두산동 대우트럼프월드 148㎡ 전세가 2억5000만원 / 1000만원 상승, 중구 대신동 태왕아너스 224㎡ 전세가 2억3000만원 / 2000만원 하락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주말과 겹쳐 여러가지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가족과 함께,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 유성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화 꿈에그린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