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업체 새한의 인수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웅진그룹이 내일 새한과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웅진은 새한 채권단과의 MOU 체결 시 새한 인수에 대한 이행을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양해각서 체결 후 웅진은 3주간의 정밀실사를 받은 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11월9일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