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6자회담 추석 직후 열린다 입력2007.09.20 17:49 수정2007.09.21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핵 6자회담이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 주 후반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된다.이번 회담에서는 북핵 폐기 3단계(폐쇄-신고·불능화-폐기) 중 2단계 이행 계획을 담은 공동선언문이 나올 전망이다.정부는 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후 다음 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 체제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민주주의 위협?"…이재명·하라리 국회서 맞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명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와 마주 앉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0분 간 국회 사랑재에서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와 인공... 2 與 "민감국가 지정은 반미 탓…이재명 되면 '위험국가' 될 수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미국 에너지부가 올해 초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에 대해 "친중·반미 노선의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을 장악한 것이 이번 사태의... 3 이재명 "美 '민감국가' 지정, 실현 불가능 핵무장론 주장이 초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미국이 지난 1월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그 배경으로 여권 일각의 자체 핵무장론 주장을 지목하고 이를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17일 당 최고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