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태풍 나리로 수해를 입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40여명으로 구성된 '이웃사랑 실천 서비스 봉사단'을 수해 지역에 파견해 현지 서비스센터와 함께 전자제품 무상수리와 무료 빨래방 운영 등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며 LG전자도 남부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40 명의 수해 복구 서비스팀을 편성하고 가전제품 수리, 무료 빨래방 운영으로 수해민들의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