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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업종, 밸류에이션 올해 최저치..비중확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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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은 19일 은행업종에 대해 현 벨류에이션이 싸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은행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 후, 서브프라임 문제와 국내 은행주의 모멘텀 부족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해 국내 은행업종 벨류에이션은 올해 중 최저치인 1.4배 수준의 벨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또 상장은행의 2분기 합산 순익이 국민은행의 세금 납부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3분기 순익이 2분기 대비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에는 대출 경쟁이 상반기 대비 완화되고 있다는 설명.

    임일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 부진으로 저평가 영역을 크게 탈피할만한 결정적인 이슈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벨류에이션이 지나치게 싸고 3분기 순이익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한지주기업은행이 은행업종 선호주라고 임 애널리스트는 추천했다.

    그는 "신한지주는 뛰어난 매니지먼트 능력과 신용카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전환이 돋보인다"고 설명하고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시장에서 M/S 1위라는 점과 포트폴리오의 주요한 부문이 수출 제조업 중심"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임 애널리스트는 "금융투자회사의 중개기능이 강화될 경우 기업의 주식 및 채권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활성화되면 은행의 기업여신이 위축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은행은 다른 금융투자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거나 IB업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금융투자회사를 인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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