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복스의 말라깽이 이희진이 건강한 그녀로 돌아왔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던 그녀는 이번 파격적인 스타화보를 통해 그녀의 건강미를 과시한것.

이번 화보에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시절에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한껏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베이비복스 활동을 중단한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을 통해 무료 10kg이나 몸무게를 늘렸다고 고백했다.

환상적인 해변을 가진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의 한을 풀 듯 감춰왔던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비키니촬영에서 부터 몸에 붙는 해변의상, 섹시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컨셉의 의상과 포즈를 과감하게 소화해 내었다.

이희진은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기존의 모습을 벗고 ‘건강한 배우’ 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네티즌 또한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섹시함과 건강함으로 다시 태어난 이희진의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탄력있고 육감적인 몸매로 돌아온 이희진의 화보는 SKT ‘스타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