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가 중국 칭다오에 테마파크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C&우방랜드는 전일보다 9.73%(540원) 상승한 609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2% 오른데 이어 이날 9% 넘게 상승해 이틀동안의 오름폭만 11%가 넘는다.

C&우방랜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칭다오시 경제기술개발구 내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