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시 합정동 4051억원 규모의 복합단지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 640여 세대와 오피스, 상가, 문화시설 등 지하 7층 지상 3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 조성 공사로 2011년말 완공 예정입니다. 개발주체는 민간사업자인 ㈜메이저디벨로프먼트가 맡았으며 올해말 주상복합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