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의 공급을 계속해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미 5월과 7월에 장지,발산지구에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때문에 앞으로 역세권에 7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민들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이 앞으로도 더 많이 공급되길 기대해 봅니다.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27%, 전세가 0.09% 올랐는데요, 9월 들어 인천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별로는 매매가 0.01%, 전세가는 0.04% 올랐는데요, 도별로는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이 0.97%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연수구를 비롯해서 부평구와 남구 모두 1%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0%로 보합세 보인 반면, 전남은 0.05%로 소폭의 오름세 있었습니다. 울산은 0%로 상반기 상승세와 달리 9월들어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고, 부산은 0.03%로 상승세 있었는데요, 해운대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경남은 -0.07%로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 아파트 매매가) 해운대구 좌동 대우 161㎡ 매매가 2억9000만원 / 1000만원 상승, 금정구 부곡동 쌍용 165㎡ 매매가 3억8500만원 / 1000만원 하락 (울산시 아파트 매매가) 동구 방어동 현대비치 112㎡ 매매가 1억3500만원 / 700만원 상승, 남구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2차 142㎡ 매매가 2억6300만원 / 1000만원 하락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이 0.28%로 최고치 기록했는데요, 서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광주는 0.01%, 전남은 -0.01%로 보합세를 기록했고, 울산이 -0.03%로 하락세, 부산이 0.07%로 소폭의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부산은 지역별로 편차가 큰 상탭니다. 해운대구는 강세를 상대적으로 수영구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은 0%로 보합세 기록했습니다. 17일까지의 분양일정입니다.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 용인시 동천동 래미안 / 수원시 곡반정동 대주피오레 // 17일 청약접수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힐스테이트 1순위 / 양주시 광사동 신도브래뉴 1순위 요즘 공중전화 요금 얼마나 하는지 아시는 분들 잘 없으시죠? 지금은 3분당 70원인데 앞으로는 100원으로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공중전화 이용자 수가 줄어들어서 어쩔 수 없이 요금이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공중전화가 없으면 불편했었는데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화 꿈에그린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