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쌀을 사면 최고 0.5%포인트의 금리를 주는 ‘농협 쌀사랑 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4.9~5.2%로 지역 농·축협마다 자율적으로 적용한다.

이와 함께 농·축협 조합원 또는 쌀수매자금 예치고객, 10월21일 열리는 ‘러브미(Love米) 국제마라톤’ 참가자에게는 최고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농협 관계자는 “조합원 등이 농협 쌀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