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 신용평가 부문 S&P 매각說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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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한신정)는 신용평가 부문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신정은 "최근 분리하기로 발표한 신용평가 부문(신설회사명 한신정평가)을 S&P가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의 견해는 사실이 아니며 외국계 신용평가사에 대한 지분 매각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R&I를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해 한신정평가를 토종 신용평가사이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용평가기관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정은 14일 중국 베이징 그레이트월쉐라톤 호텔에서 중국 및 일본 최대 신용평가사인 다공국제신용평가,R&I 등과 '한·중·일 신용평가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한신정은 "최근 분리하기로 발표한 신용평가 부문(신설회사명 한신정평가)을 S&P가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의 견해는 사실이 아니며 외국계 신용평가사에 대한 지분 매각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R&I를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해 한신정평가를 토종 신용평가사이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용평가기관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정은 14일 중국 베이징 그레이트월쉐라톤 호텔에서 중국 및 일본 최대 신용평가사인 다공국제신용평가,R&I 등과 '한·중·일 신용평가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