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데 예산 1천115억원이 투입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우주센터 건설에 507억원, 우주발사체 개발에 608억원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우주센터는 올해말까지 발사통제동과 교육 홍보관 등의 주요 시설과 장비 구축을 완료해 내년말까지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