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크놀러지가 태양광 발전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태양광발전이 대체에너지 자원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C.G: 태양광전지 시장 규모) / 단위 : 억달러 / 자료 / 대우증권 / 05년 35 07년 60 09년 93 2010 136 태양광전지 시장 또한 급격히 커져 2005년 35억달러였던 규모가 올해는 약 60억달러 오는 2010년에는 136억달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모테크놀러지가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선택한 태양광발전 사업은 연료감응형 태양전지입니다. 이를 위해 티모는 미국 일리노이대와 나노기술을 이용한 태양전지 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즉 DSSC는 이산화티타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반도체 나노입자에 태양광 흡수용 염료, 전해질, 투명전극 등으로 구성되는 3세대 태양전지입니다. (c.g: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장점) 실리콘 제품보다 효율 3배 응용분야 광범위 저렴한 공정절차 유럽,호주,미국,일본 상용화 작업 기존의 실리콘 솔라셀보다 3배이상의 효율을 가지고 있고 저렴한 공정으로 생산이 가능해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티모는 내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미국 일리노이대, 우리나라의 고려대학교, 한국전기연구소 등과 함께 연구개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티모는 올해 1130억원의 매출과 120억원의 순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