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하이테크, 中 모바일솔루션사와 사업 협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도하이테크(대표이사 김상현)는 13일 중국 현지 기업인 동곡(대련)신식 유한공사와 한도하이테크의 핵심 역량 사업을 중국에 진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동곡(대련)신식유한공사는 모바일 솔루션 및 인터넷 서비스를 중국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는 홍콩 메가폼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회사측은 협약서 체결과 동시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이 중국 전역의 공공시설물 관리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RFID 재고자산관리 프로그램는 중국의 물류시설 및 대형 항공사의 자산관리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는 한도하이테크가 중국 전체 물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기존 핵심 솔루션 사업의 중국 내 확장을 위해 동곡(대련)신식유한 공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하이테크 솔루션의 중국시장 진출로 2008년 300만 달러의 매출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30%이상의 성장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도하이테크는 최근 홍콩 메가폼홀딩스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중국 동곡(대련)신식유한공사는 모바일 솔루션 및 인터넷 서비스를 중국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는 홍콩 메가폼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회사측은 협약서 체결과 동시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이 중국 전역의 공공시설물 관리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RFID 재고자산관리 프로그램는 중국의 물류시설 및 대형 항공사의 자산관리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는 한도하이테크가 중국 전체 물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기존 핵심 솔루션 사업의 중국 내 확장을 위해 동곡(대련)신식유한 공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하이테크 솔루션의 중국시장 진출로 2008년 300만 달러의 매출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30%이상의 성장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도하이테크는 최근 홍콩 메가폼홀딩스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