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2일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보험업무를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이 서비스를 전담하는 고객만족(CS) 매니저 70여명을 선발해 전국 각 지원단에 배치했다. 이에 따라 대한생명 고객은 보험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사고보험금,만기보험금,해약환급금 등 각종 보험금 신청은 물론 보험대상자 변경이나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증시 시황에 따라 변액보험 펀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각종 민원도 제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