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MBC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성공리에 마친 김자옥이 그녀만의 행복한 가정을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한다.

김자옥과 그녀의 남편 오승근씨는 결혼 23년차. 그녀는 스무살된 아들 오영환군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세월 앞에 장사없다지만,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스무살 아들 오영환군과 남편 오승근씨는 여전히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방송출연중 오영환군은 스무살 청년 답게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좋은 아침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친남매가 아닌 아홉살 많은 누나 오지연에 대한 동생 영환이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는 등 그녀만의 행복할수 밖에 없는 가족사와 연기 인생의 이야기는 12일 아침 9시 30분 SBS "김승현.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