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짓는 인천 논현힐스테이트가 청약가점제 첫 적용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짓는 '논현 힐스테이트' 594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7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모집공고를 낸 단지부터 청약가점제가 적용돼 첫 청약 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논현 힐스테이트와 함께 17일 청약접수를 받는 인천 남구 주안동의 한신휴플러스도 일반분양분 481가구에 대해 청약가점제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