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세빗 '월드 IT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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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기술(IT) 전시회를 통합한 '월드IT쇼'(약칭 WIS)가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전자신문사,한국무역협회,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은 양대 IT 전시회인 '코리아IT쇼'와 'SEK'를 통합해 '월드IT쇼'를 열기로 합의했다.
월드IT쇼는 6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의 모든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장 넓이는 4만㎡나 되며 50여개 국가의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판 세빗(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으로 불릴 만하다.
이 전시회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OECD IT장관회의 공식 부대 행사로 열린다.
월드IT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카를로스 구티에레즈 미국 상무장관,비비안 레딩 유럽연합(EU) 정보사회미디어 집행위원,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세계적인 저명 인사를 다수 초청하기로 했다.
월드IT쇼 주최 측과 정보통신부는 '월드IT쇼'와 'OECD IT장관회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설명회를 연다.
문의 전화 (02)360-4516.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와 전자신문사,한국무역협회,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은 양대 IT 전시회인 '코리아IT쇼'와 'SEK'를 통합해 '월드IT쇼'를 열기로 합의했다.
월드IT쇼는 6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의 모든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장 넓이는 4만㎡나 되며 50여개 국가의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판 세빗(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으로 불릴 만하다.
이 전시회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OECD IT장관회의 공식 부대 행사로 열린다.
월드IT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카를로스 구티에레즈 미국 상무장관,비비안 레딩 유럽연합(EU) 정보사회미디어 집행위원,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세계적인 저명 인사를 다수 초청하기로 했다.
월드IT쇼 주최 측과 정보통신부는 '월드IT쇼'와 'OECD IT장관회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설명회를 연다.
문의 전화 (02)360-4516.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