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엔터테인먼트는 7일 마틴미디어 최대주주와 함께 사업발전을 위한 공동 경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고엔터는 이에 따라 마틴미디어 최대주주인 이성천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과 경영권 50%를 넘겨받게 됐다.

세고엔터는 "주식매매 계약 체결 전 기업실사와 매수실사를 수행하고, 경영권 이전은 매수실사 완료 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