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하락 … 다우지수, 143.39P 내린 13,305.4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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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이틀 만에 하락 반전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고용 및 주택 판매 지표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침체와 신용 불안 우려로 하락했다.
5일 잠정 집계에 따르면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143.39포인트(1.07%) 하락한 13,305.47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29포인트(0.92%) 내린 2,605.95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13포인트(1.15%) 하락한 1,472.29를 기록했다.
거래소 거래량은 23억1천만주를, 나스닥 거래량은 19억주를 각각 기록했다.
거래소에서는 940개 종목(28%)이 상승한 반면 2천322개 종목(70%)이 하락했고, 나스닥도 상승 994개 종목(32%), 하락 2천개 종목(64%)의 분포를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