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풍력발전관련 단조회사 용현BM이 선우정밀과의 합병효과와 본격적인 신공장 가동에 따라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를 생산해내는 용현BM의 양산공장입니다. 반투명CG1) -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생산 - 470억 투자, 9월1일 가동 - 매출액 48% 증가효과 기대 모두 500여억원이 투자돼 풍력발전 부품 과 대형단조품을 대량 생산해내는 신공장입니다. CG2) (단위:톤) 2006년/======2만 2007년(E)/==========3만 2008년(E)/================5만 올해 생산캐파를 3만톤에서 내년엔 5만톤까지 확대시키고, 신공장 본격 가동으로 전년동기대비 48%의 매출액 증가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평갑니다. 인터뷰) 이태희 용현BM 대표 특히 선박용 엔진부품 가공회사 선우정밀과의 합병을 통해 외주가공비 절감과 매출액, 영업이익 증대등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용현BM의 성장동력은 바로 풍력발전사업. CG3) - 풍력발전 단조제품 생산 (2.5MW급 풍력발전기용) - 5,000톤 프레스 도입 - 올해 200억, 내년 525억 매출 2.5MW급 풍력발전기를 위한 메인샤프트 생산이 가능한 5천톤 프레스 구축등 풍력발전 단조제품 분야에서 올해 200억, 내년엔 52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복안입니다. 풍력발전 부품을 중심으로한 수출확대도 용현BM의 관전포인틉니다. 일본과 미국, 독일 풍력발전회사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대형,중소형 단조제품의 해외판로를 개척해 중국,일본에 영업력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CG4) (단위:원) 구분 / 2007년 / 2008년 매출액 550억 1,000억 영업이익 77억 140억 실제로 신공장을 통한 매출액 증가와 대량수주, 하반기 원재료 단가 안정화등을 통해 올해 550억, 내년엔 1000억원의 외형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종호 용현BM 관리이사 본격적인 풍력발전 회사로 변신한 용현BM이 신공장 본격 가동과 합병, 공격적 해외영업을 통해 또한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