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株 동반 상승..외국계 매수세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1.04%) 오른 58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HSBC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필립스LCD는 3% 넘게 올라 4만원을 기록하고 있고, LG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등도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IT들의 이익 모멘텀이 건재하고 수익률 갭메우기가 예상된다는 점 등에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8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억원과 25억원 순매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1.04%) 오른 58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HSBC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필립스LCD는 3% 넘게 올라 4만원을 기록하고 있고, LG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등도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IT들의 이익 모멘텀이 건재하고 수익률 갭메우기가 예상된다는 점 등에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8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억원과 25억원 순매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