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지구 아파트가 동시분양 됐는데요, 기대와 달리 3순위 미달된 아파트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수요자를 생각하지 않은 건설사들의 고분양가 책정으로 이러한 결과가 발생한 것 같은데요, 건설사들도 이제는 눈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0.06% 올랐고, 전세가는 0.04% 올랐습니다. 서울시 내 개발호재가 여기저기서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고 있는 상탭니다. 1.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강북구 0.41%로 최고치 기록했고, 용산구 0.3%, 구로구 0.21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특히 용산구는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용산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개발 기대감이 크게 형성돼있는 상탭니다. 상대적으로 광진구 -0.09%, 송파구 -0.13%로 소폭의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폭의 가격 조정이 있는 상탭니다.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 이태원동 남산대림 175㎡ 매매가 11억5000만원 / 1000만원 상승, 이촌동 대림 148㎡ 매매가 12억9000만원 / 2000만원 상승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 신천동 장미1차 152㎡ 매매가 12억8500만원 / 2000만원 하락, 가락동 가락시영2차 62㎡ 매매가 10억9000만원 / 1000만원 하락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은평구 0.2%, 강북구 0.19%로 소폭 올랐는데요, 은평구는 증산동과 불광동 일대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종로구와 도봉구와 0.15%, 동작구 0.11%로 소폭 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중소형 평형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들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전세가 강보합세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은평구 증산동 우방하이츠 112㎡ 전세가 1억6900만원 / 400만원 상승, 종로구 숭인동 롯데캐슬 천지인 142㎡ 전세가 3억2500만원 / 1500만원 상승 5일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중앙하이츠 1순위 / 용인시 동천동 래미안동천 용인시 무주택,1순위 / 이천시 부발읍 현대성우 메이저시티 무주택,1순위 부동산 양극화 현상,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요, 국내 최고가 삼성동 아이파크 한 채면 전남 순천의 아파트 한 개동을 사고도 남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가격차이는 인정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가격차이가 조금 좁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종로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화 꿈에그린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