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당산동에 짓는 '유보라 팰리스'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2.9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9㎡(32평)형은 서울지역 1순위에서 3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5㎡(25.7평)이하 중소형 3개 타입(69가구)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또 중대형도 158㎡(47평형) 2세대와 187㎡(56평형) 일부만 미달되는 등 대부분 높은 청약률로 마감됐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