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크 인기 비결 마돈나와 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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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비요크가 3일 주요포털의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락거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포털 초기화면의 ‘감성지수 36.5’에 닉네임 이본을 사용하는 블로거의 ‘그 재능만큼 일찍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여가수들’이란 포스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요크는 1965년 11월 21일 출생으로 1977년 12세에 1집 앨범 Bjork로, 1990년 25세에는 영화 '주니퍼 트리'로 각각 가수와 배우에 데뷔했다.
가수로는 그룹 '스핏 앤드 스낫' 멤버를 시발로 '엑소더스' 멤버, '잼 80' 멤버, 밴드'슈가큐브스' 멤버를 거쳐 93년부터 솔로로 독립했는데 그 때 NME어워드 올해의 앨범, 브릿어워드 국제 솔로 여성 아티스상을 수상했다.
배우로는 2000년 제53회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속의 댄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현재 우리 나이로 42살인데도 키 163cm의 소녀 같은 동안으로 유명하며 마돈나와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외모 뿐만아니라 울부짖는 듯한 특이한 창법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현재 현대 비디오 아트의 대가인 매튜 바니와 사귀며 매튜와 함께 ‘구속의 드로잉’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포털 초기화면의 ‘감성지수 36.5’에 닉네임 이본을 사용하는 블로거의 ‘그 재능만큼 일찍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여가수들’이란 포스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요크는 1965년 11월 21일 출생으로 1977년 12세에 1집 앨범 Bjork로, 1990년 25세에는 영화 '주니퍼 트리'로 각각 가수와 배우에 데뷔했다.
가수로는 그룹 '스핏 앤드 스낫' 멤버를 시발로 '엑소더스' 멤버, '잼 80' 멤버, 밴드'슈가큐브스' 멤버를 거쳐 93년부터 솔로로 독립했는데 그 때 NME어워드 올해의 앨범, 브릿어워드 국제 솔로 여성 아티스상을 수상했다.
배우로는 2000년 제53회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속의 댄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현재 우리 나이로 42살인데도 키 163cm의 소녀 같은 동안으로 유명하며 마돈나와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외모 뿐만아니라 울부짖는 듯한 특이한 창법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현재 현대 비디오 아트의 대가인 매튜 바니와 사귀며 매튜와 함께 ‘구속의 드로잉’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