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4일 인천세관에서 서울재팬클럽(SJC) 소속 국내진출 일본기업인 12명과 관세청의 지적재산권 보호제도 설명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관세청은 지재권 보호제도 설명과 함께 검사대상물품 선정에서부터 물품검사까지의 실무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경제패러다임이 제조중심에서 지식중심으로 변함에 따라 지재권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지재권위반 수출입물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도 이러한 관세청의 노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