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황금시대 파라오 보물들이 오는 11월 그 장엄한 문을 연다.

지난 30일 영국 언론들은 영국 런던에서 11월에 열리게 되는 '투캉카멘 보물 전시회'가 열리기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탕카멘-황금시대 파라오 보물 전시회(TUTANKHAMUN AND THE GOLDEN AGE OF THE PHARAOHS)'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008년 8월까지 런던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투탕카멘 보물전시회에는 3,000~3,500년 전 사이에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 시대의 각종 보물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투탕카멘-황금시대 파라오 보물들은 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만나볼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진귀한 보물들에는 투탕카멘의 미라를 장식하고 있던 황금 왕관, 황금 조각상 등의 각종 유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조각상들과 보물들은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네티즌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