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퍼펙트 KO`가 오는 9월13일부터 20일까지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1일 기대작으로 내놓는 퍼펙트 KO는 태권도 절권도 특공무술 유술 등 6개의 무술을 구사하는 캐릭터들이 승부를 겨루는 액션 게임으로 집단 결투와 협동공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본키 3개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상대를 향해 자동으로 방향을 잡아주는 오토가이드 시스템과 공격 회피 시스템을 시범 서비스 기간 중에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령 링아웃을 특징으로 하는 폭포맵, 화염에 의한 간접 피해를 특징으로 하는 닌자방맵, 캐릭터가 전투에 개입하는 벚꽃맵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란다.

지난해 온라인 액션 게임 `권호`가 기대에 못 미친 적이 있어 `퍼펙트 KO`의 선전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