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논란 일자 탤런트 강지환도 프로필 정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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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인 김승현의 학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탤런트 강지환 또한 학력위조 프로필을 방치하다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학력 관련 프로필을 정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은 그동안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호서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서울호서전문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학력 논란이 일자 이달 중순께 이를 바로잡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강지환이 학력이 삭제된 상태이다.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근 학력 사건이 불거지고 소속 배우들 프로필을 점검하면서 강지환의 대학이 잘못 기재돼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수정했다"며 "물론 한참 전에 이런 잘못을 발견하고 바로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잘못이며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굳세어라 금순아' '90일 사랑할 시간'등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훈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연말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홍길동'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은 그동안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호서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서울호서전문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학력 논란이 일자 이달 중순께 이를 바로잡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강지환이 학력이 삭제된 상태이다.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근 학력 사건이 불거지고 소속 배우들 프로필을 점검하면서 강지환의 대학이 잘못 기재돼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수정했다"며 "물론 한참 전에 이런 잘못을 발견하고 바로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잘못이며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굳세어라 금순아' '90일 사랑할 시간'등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훈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연말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홍길동'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