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9 14:21
수정2007.08.29 14:21
한국토지공사가 광주와 전남 혁신도시에 면적 20만㎡인 호수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 혁신도시 사업자인 토지공사는 자체 사업지내 총면적 52만2천㎡, 호수면적 20만㎡의 인공호수를 조성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토공 관계자는 "호수 크기는 일산 호수공원(호수면적 33만㎡)에 이어 국내 2번째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