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정보통신은 유상증자 주금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노재석 외 1인에서 김오현씨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김씨는 지분인수 이유에 대해 단순투자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주식소유비율은 11.17%(173만7305주)이다.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증권선물거래소는 에스와이정보통신의 주권 매매거래를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섬부터 한 시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