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 'e프라임론'을 출시합니다. 서류나 담보, 보증 없이 고객 신용만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저금리 연 9.99%에 대출한도가 최고 1천500만원으로 신상 정보를 입력하면 가능한 대출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그 한도 내에서 10만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3개월에서 최대 24개월까지 대출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재직 여부가 확인되면 대출금이 입금되고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입금도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