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가 현 시점이 비중확대 적기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23일 오후 1시52분 현재 전일대비 10.19%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며 4일째 상승세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낸드플래시용 반도체검사장비인 T06의 개발과 손자회사인 아이테스트의 실적 호전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2, 3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만큼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조정이 나타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000원 유지.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