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지난 2004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주택저당증권(MBS)이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MBS는 그동안 총 25회에 걸쳐 10조869억원이 발행되었고, 10조원 돌파는 첫 발행 이후 3년 2개월만에 달성한 실적입니다. 한편 23일 발행된 KHFC MBS 2007-4는 3천917억원 규모로 하나은행 등 11개 금융기관에서 대출 실행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