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엿새만에 94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약화됐다는 진단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5.70원 하락한 9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낙폭확대 시도가 지속되며 930원대 후반의 지지선 테스트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