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685억원을 투입해 탄소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경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탈황탈진설비를 제조하는 한국코트렐은 9시 25분 현재 7.44% 상승한 13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고, 휴켐스는 11.54%, 후성은 14.84%로 상한가에 올라와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제2차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올해 안에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CDM)을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기후변화 대응 신국가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