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 GCA로부터 매장량 인증을 획득해 미얀마 해상 3개 가스전인 쉐, 쉐퓨, 미야의 매장량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파이프 라인 방식 개발을 우선순위로 가스판매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얀마 정부와 조기 협상 타결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참여회사의 지분율은 대우인터내셔널 60%, 한국가스공사 10%, 인도국영석유공사 20%, 인도국영가스공사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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