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 200여개를 조합해 만든'휴대폰 지구본'을 최근 우크라이나의 한 쇼핑몰에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으로 이어지는 내 손 안의 큰 세상'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 삼성의 브랜드와 휴대폰을 소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