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확대..176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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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시장이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760에 올라섰다.
이날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9포인트(1.43%) 오른 1761.07을 기록하고 있다.
서브프라임의 부실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의지가 대립하고 있어 관망세를 보이던 증시는 오후들면서 프로그램이 '사자'로 전환하고 기관이 매수강도를 높이면서 상승폭을 다소 키웠다.
기관은 1634억원, 개인은 835억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983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사자로 전환 1251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음식료품 등이 3%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 증권, 종이목재 등도 2% 이상 상승중이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1.52%, 포스코가 4.00% 오르며 각각 60만원대와 50만원대를 회복했다. 신한지주, 하이닉스, SK텔레콤, 현대차, 신세계 등이 동반강세다. 반면 국민은행, 우리금융, LG필립스LCD, SK에너지 등은 하락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날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9포인트(1.43%) 오른 1761.07을 기록하고 있다.
서브프라임의 부실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의지가 대립하고 있어 관망세를 보이던 증시는 오후들면서 프로그램이 '사자'로 전환하고 기관이 매수강도를 높이면서 상승폭을 다소 키웠다.
기관은 1634억원, 개인은 835억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983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사자로 전환 1251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음식료품 등이 3%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 증권, 종이목재 등도 2% 이상 상승중이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1.52%, 포스코가 4.00% 오르며 각각 60만원대와 50만원대를 회복했다. 신한지주, 하이닉스, SK텔레콤, 현대차, 신세계 등이 동반강세다. 반면 국민은행, 우리금융, LG필립스LCD, SK에너지 등은 하락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