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과 SK C&C 윤석경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시스템 구축계약 조인식을 갖었습니다. 대신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하고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세대시스템 개발은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는 오는 2009년 1월까지 진행되고, 전산관련 부문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