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 ‘다니엘 헤니’가 세계 패션의 중심지 파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듬뿍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다니엘 헤니’의 일주일간 파리 여행기을 담은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을 오는 8월 28일(화)과 9월 4일(화)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내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여성들에게 최고의 '완소남'으로 떠오른 다니엘 헤니가 처음으로 자신의 사생활아닌 사생활을 공개한 것이다.

다니엘 헤니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백화점, 카페, 서점 등 파리의 중심가를 여행하며 ‘패션’에 대한 생각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소화하는 그와 파리의 멋스러운 건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영상 패션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다니엘 헤니는 파리의 소극장에서 오래된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배우로서의 열정과 계획도 털어놓는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샴페인 모엣&샹동의 본사를 방문, 다양한 종류의 샴페인을 시음한다. 평소 샴페인을 즐긴다는 그는 “상큼하고 깨끗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샴페인의 매력”이라고 덧붙이기도. 특히 모엣&샹동의 신제품 론칭 파티에 참석한 다니엘 헤니의 패셔너블한 모습과 그에게 푹 빠진 유럽 여성들도 재미있는 볼거리.

이 외에 부모님의 결혼 31주년 깜짝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 열기구와 헬기를 타면서 보여주는 장난스런 모습 등 공개되지 않았던 다니엘 헤니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다니엘헤니 이후에는 황신혜의 여행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온스타일 관계자는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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