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건설회사 신일의 6개사 지분 100%를 확보했습니다. 신일은 ‘해피트리’로 알려진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현재 20개가 넘는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도급순위 54위의 중견 아파트전문 건설업체입니다. 동양그룹은 신일 인수로 시멘트, 레미콘 등의 건자재 업종과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동양매직의 주방가전 제품의 빌트인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