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Mnet 20's Choice'(엠넷 20초이스)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일본의 여가수 고토마키가 초 미니 스커트의 화려한 의상과 은색 지팡이로 시선을 압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고토마키의 남동생 고토 유우키도 혼성댄스팀 'EE Jump'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은 19~24세 대학생 리서치를 통해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활동한 후보자들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