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종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23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4005.75로 13.55% 급등하고 있다.

서울증권, SK증권, 브릿지증권에 이어 현대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 메리츠증권이 상한가 대열에 동참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도 13%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 종목인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도 각각 13.64%, 13.98%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